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 “코로나 백신 효과 99% 자신”

GEBS 편집국2020.06.30 05:56조회 462

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 “코로나 백신 효과 99% 자신”

중국 바이오기업인 시노백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후보물질에 자신감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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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노백은 30일(현지시간)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'코로나박(CoronaVac)'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99% 자신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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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붉은털 원숭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임상 시험에서 백신을 투여받은 원숭이 모두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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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에는 건강한 성인 144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면역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1상을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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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중순부터 시작된 임상2상 시험에는 현재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해 약효를 평가하고 있으며 결과는 7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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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노백 측은 최종 임상 단계인 임상3상은 영국에서 수행하기 위해 현지 보건 당국과 논의중 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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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노백이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임상3상을 추진하는 데는 현재 중국에서는 임상3상을 진행할 만큼의 코로나19 감염 환자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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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렌 양 시노백 투자담당 이사는 "여러 유럽 국가들과 대화하고 있으며 영국 당국과도 논의했다"며 "현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예비 논의단계"라고 언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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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중국에선 시노백 외에도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과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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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노팜은 최근 2021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백신 2종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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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해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백신이 코로나19를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면역반응을 생성한 것이 확인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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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성인 108명을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한 결과 고용량의 백신 후보물질을 투약한 36명 중 27명에서 중화항체 생성이 확인됐다. 저용량과 중간용량을 투약한 사람들도 절반 정도에서 중화항체가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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